안녕하세요. 에코에티카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가장 예민한 시기이며 농사를 비유하자면 풍년일지 흉년일지 판가름나는 시기이기도 하네요..
공유 관련 공지를 하려고 합니다. 현강과 달리 인강 경우에는 한 아이디로 여러 명이 공유가 가능합니다.
아이피 추적을 하면 3군데 이상에서 시청하는 경우는 거의 개인간의 공유이며 단체 공유는 개인 제보가 많습니다.
최근 제보는 비사범대 교직이수자가 사범대에서 빔으로 공유를 한다는 제보를 했습니다. (제보자에겐 필요한 강의를 오픈 해드렸습니다.) 또 독서실 스터디를 하면서 4명이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제보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학원비, 인강비, 식사비, 숙박비 등.. 교원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겐 상당한 부담이 되는 비용입니다. 어떤이는 개인 알바를 하면서 어떤이는 집안 도움과 대출 등으로 하고 있고,
하지만... 인강에 공유 부분은 범법 행위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솔직히... 회사에선 공유를 알고 있지만 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신고되어 버리면 수험생들에겐 범법행위가 되며 몇 년을 준비한 교사의 꿈이 물거품이 되니...ㅠㅠ
그런데.... 개인 제보가 들어오면 상황이 다릅니다. 제보자에겐 형평성 문제가 있어서 제보 시 어쩔 수 없이 회사에선 신고해야 하며 신고 이후 절차 및 결과를 제보자에게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위 최근 제보에서는 학교 공유 제보가 있어서 제보자 뜻대로 한번은 경고하며 추후 제보 시 사이버 수사대 의뢰하기로 약속한 상태입니다. 스터디 공유 제보는 제보자 뜻대로 수사대 의뢰하지 않았습니다.
개인들은 카페를 통해서 많이 공유하고 학교는 선후배 혹은 과사무실에서 주관해서 진행되는 줄 압니다. 공유하지 마셔요.~
지금... 노량진 학원(공무원,임용,기타 국가고시)에서 대대적으로 공유를 적발하려고 논의중입니다.
합격을 위해 학습 진행을 잘 해왔는데 비용 절감과 공유로 인해 불안, 초조한 마음에 괜한 오점이 생기질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최선을 다하셔요.
------------------------------------------------------------------------------------------- ; 교내 PC 혹은 프로젝션으로 단체 수강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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